언론보도

최동원 야구교실 U-12 경주대회에서 우승

사무총장 0 2,421

사단법인최동원기념사업회와 부산일보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무쇠팔 최동원 어린이 무료야구교실이 3년차를 마치고 올해는 4년차에 접어듭니다.

 

제2의 최동원키즈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2016년 7월 1기 42명으로 출범한 최동원 야구교실은 전액 무료로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재택 감독과 코치등 2인의 지도자 아래 매주 토,일요일 문현동 아시아공동체 학교와 기장 현대야구장에서 하루 3시간 이상 훈련을 하며 야구의 기초를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32명의 학생중 5학년 학생이 12명으로 막강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최동원 키즈팀은 이번 유소년연맹에서 주최하는 경주대회 저학년부에 출전해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산일보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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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최동원’을 키우기 위해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와 부산일보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최동원 야구교실’ 선수들이 ‘U-12 전국유소년야구 경주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사진).

 

‘최동원 야구교실’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열린 U-12 전국유소년야구 경주대회 결승전에서 김해 팀을 2-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경주시와 전국유소년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순수 취미로 하는 전국 각 지역 14개 팀이 출전했다. ‘최동원 야구교실’ 소속 어린이 선수들은 다른 팀을 압도하는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동원 야구교실’은 각종 상도 휩쓸었다. 강건이 선수는 이번 대회 MVP로 선정됐고, 김민서 선수와 정재민 선수는 각각 최우수투수상과 최우수타자상을 수상했다. 김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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