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11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 11월 11일 개최

최동원기념사업회홍보팀 0 373

"불멸의 투수 최동원의 투혼을 기리는 시상식,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조우현)가 주최하는 제11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최동원상'은 부산야구의 상징이었고, 한국야구의 영웅이었던 무쇠팔 최동원 선수가 하늘 그라운드로 떠난 지 13년을 기념하며, 그의 투혼과 헌신, 희생과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이날 행사는 낮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김시진, 송진우, 염종석, 박명환 외 롯데 현역선수 2명이 참여하는 레전드 팬사인회로 시작된다. 이어 식전행사로 국민의례, 애국가, 묵념, 내빈소개, 선정위원 소개 및 위촉장 전달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되며, 최동원의 영상을 상영한 후, 조우현 이사장의 대회사, 축사, 제5회 최동원 불굴의 영웅상 시상식, 제7회 대선고교 최동원상 시상식, 제11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 축하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동원상은 한 시즌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프로야구 투수에게 수여되며, 이번 시상식은 부산M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강진수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제11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동원상 선정위원회는 김시진 KBO경기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송진우 THE21, 이상훈 MBC해설위원, 염종석 동의과학대학교 감독, 박명환 대구고교 코치, 박동희 스포츠춘추대표, 박지훈 법무법인 여기변호사, 허순호 순천 순정병원 병원장을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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