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임은정 검사 '아너 소사이어티' 이름 올렸다…책 인세 1억5천만원 기부

최동원기념사업회홍보팀 0 461

임은정 대구지검 부장검사(50·사법연수원 30기)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임 검사는 25일 '사랑의 열매' 중앙회로부터 '아너 소사이어티' 인증식에서 가입패를 받는 모습을 소개한 뒤 "2022년 발간한 '계속 가보겠습니다' 책 인세로 재작년과 지난해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안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2007년 12월 출범했다.

임 검사는 기부처에 대해 "공익신고자를 보호하는 호루라기 재단,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지원, 대구 무료 급식 사업, 대학생 장학금, 최동원 야구교실 등"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엔 10억원 이상의 초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도 새롭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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