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보고)
10.23일 11시30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1층 식당에서 제5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선정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1.참석위원
어우홍선정위원장,박영길위원,강병철위원,천일평위원,김인식위원,허구연위원,양상문위원등 7명 참석(신임 차명석 위원은 KBO 각구단 단장회의가 있어 참석하지 못하고 점수표는 사전 제출함)
2.기념사업회
박재호이사장,강진수사무총장,강병철사무국장
3.회의결과
하나:어우홍 선정위원장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박영길 위원님을 차기 선정위원장님으로 추대하여 박수로 추인하였습니다.
둘 :KBO등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선수는 후보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습니다.(올해는 없음)
세째:수상자 발표는 밀봉하여 보관하다가 11월6일11시30분 KBO 7층 기자회견장에서 박재호 이사장님과 박영길 선정위원장님께서 발표기로 했습니다.(KBO와 협의하여 확정됨)
네째:대선주조에서 제2의 최동원키즈를 발굴하기 위해 후원하는 제1회 아마추어 투혼 최동원상 후보자 선정과 선발방식은 올해는 후원자의 취지,시간의 촉박성등으로 부산,경남,울산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투수중 프로야구구단 스카웃트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1명을 선발한다.
상금 1천만원은 수상자 300만원,수상자를 배출한 학교 야구부에 700만원을 후원하는 것으로 한다.
그리고 내년 2회부터는 전국고등학교 야구투수들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선발방식은 10개구단 스카우트 팀장의 의견을 종합하여 선발한다.(세부안은 별도 마련함)
선발은 선수 1명과 우수한 감독 양성을 위해 감독 1명으로 하고 상금은 각각 5백만원으로 한다.
다섯:기타 양상문감독의 롯데감독 취임축하와 5년간 수고 해주신 어우홍 선정위원장님의 노고와 이번 11월4일 한국시리즈 시구확정(88세 최고 원로 예우) 축하와 체육공단이사장님을 거친 박재호 신임이사장님에 대한 기대등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마쳤습니다.
최종 수상자 발표는 11월6일(화) 11시30분 KBO 7층 기장회견장에서 공개됩니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가 앰스플 박동희 대표님의 노력으로 KBO에 진출했습니다.
11월11일11시 부산 문현동 부산은행본점 2층 대강당에서 제5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10시부터는 수상자,김인식 국대감독,임호균 레전드,김용철레전드,박정태레전드의 팬사인회도 있습니다.
참석자 500명에게 최동원사인볼과 대선미니어츠와간만세를 부산은행 봉투에 담아 선물로 드립니다.
올해부터 BNK부산은행은 최동원기념사업회의 취약한 재정을 위해 3천만원 후원에서 4천만원 후원으로 1천만원을 증액해 주셨습니다.
수상자에는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부산은행,대선주조,부산일보,앰스플 그리고 팬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1월11일11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