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동원기념사업회입니다.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 덕분에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 오션홀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올해 제 6회 최동원상 수상자,
두산베어스의 조쉬 린드블럼 선수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멀리 새벽 6시부터 출발한 강릉고 에이스 김진욱 선수가 고교 최동원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장이 한층 풍성해졌습니다.
동문인 김진욱 선수의 수상을 축하하며
연단에 계속 함께했던 강릉고 선수들도 함께 감사합니다.
11월 11일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사진들을 모아 올립니다.